워게임이나 ctf풀이할때 대부분 수동으로 구문을 하나하나넣어가면서 하시는거같은데
애초에 풀이조차도 범용적인 페이로드보단 그 소스코드 논리에 맞는 페이로드가 플래그로 넘어가기도하고...
제 생각에는 리얼월드나 실제 취약점 헌팅이랑 다르게 자동화 툴 쓸일많이 없을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풀이하나요?
진짜 수동으로만 푼다
취약점있는걸로 보이는 주소에 버프 인트루더로 자주쓰는 인젝션 구문 텍스트파일을 넣어서 돌려본다
버프스윗도 느리다! 파이썬 등으로 익스플로잇 코드를 직접 짜서한다
풀이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그 사이트에 포트,퍼저 스케닝툴을 돌리고 시작한다(치팅이긴하지만...)
거의 수동으로 적는 편입니다. 문제가 100% 같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화이트박스 환경일 때, 이전에 사용한 익스플로잇 코드를 참고 목적으로 봅니다.
복사 붙여넣기는 음... 개인적으로는 익숙해질 때까지 직접 타이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블랙박스 환경일 때에도 수동으로 하는 편이에요.
4번은 모든 환경에 대해 문제에서 "꼭 이렇게 풀어야 해!" 라고 언급한게 아니면 지양하려고 해요.
웬만한 CTF에서는 포트스캐닝을 막는 거로 알고 있어요.
웹 문제같은 경우에는 자동화가 필요한 경우 (예: 여러 개의 SQLi 요청) 파이썬으로 직접 익스코드를 짜서 하는 편이에요.
자동화된걸 가져다 쓰는게 아니고, case by case로 그때그때마다 작성한다는 의미에요.
결론적으로 어디에 목적을 두는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배움에 목적을 두면 하나하나 하는게 맞고.
속도에 목적을 두면 그러한 자동화 도구를 쓸 거 같아요. (몰론, 허용된 범위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