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커리어
해외로 이직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걸 준비하셨나요?
보안이라는 분야가 펜테스팅 말고도 다양한 분야가 있을텐데
해외 취업시장에 관한 정보를 링크드인이나 인디드 말고 얻을 방법이 별도로 없어 해외에서 활동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국내 정보보안기사나 ISMS-P 같은 자격증보다는 CISSP, CISA, ISO 같은 국제 자격증이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해보이고 펜테스팅은 CTF나 CVE등으로 보여줄 수 있더라도 이외 직군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채용이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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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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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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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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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진출의 장점은 많이들 아시는 듯 해서 혹시나 다른 의견 삼아 유튜브에 이런 동영상도 보았습니다. (이런 면에도 대비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미국으로 복귀한 미국 아저씨의 이야기 입니다.
https://youtu.be/IezASanyZ7w
이 아저씨 의견에 따르면
1. 영어
2. 음식
3. 향수병
4. 치안
이 어려울 것 같다 고 합니다.
저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1. 어느 정도, 2 3 그다지, 4 대체로 (밤에) 집 밖에서 걸어다니지 못함 으로 기억되었습니다
그 밖에 저에게 생각나는 점으로 :
5 가족, 친지, 예전 친했던 동료들의 안부
6 (행정) 사무 처리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한국에서 도와주시는 분들 너무2 빠르십니다)
7 한국에서 career를 resume 하려면 좀 상당히 엄청나게 많은 준비가 필요할 수도 있음 (그러고도 잘 안될 수도 있음)
8 연애 (BTS, KPop 이후에는 좀 나아졌을지도 모릅니다만 ... 개인차도 ...)
(물론 저의 경우에 국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물론 직장에서의 경쟁 도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career 는 어디서든 쉽지 않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익명
(39.7)
저도 미국 기업 취직을 목표로하는데 채용공고를 많이 살펴봅니다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은 CISSP, OSCP를 거의 필수로 두고있고 거기에 인턴경험까지를 원하더군요
ctf 수상 이력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고 수준입니다
익명
(58.142)
CISSP & if pentester -> OSCP
+ CVE & Bug Bounty Experiences
Intern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