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커리어
IT 업계 빙하기 ㄷㄷ

https://news.v.daum.net/v/20220626090003060?fbclid=IwAR2_UxiwVQXwsb4LLGmZYSO5dI0Kq6Zntp9s0NVy5TETmCojlFYsu2Rf8G8

보안업계는 붐이 늦게 왔으니 조금 더 갈까요?
아니면 얼어버리는건 빠르게 다같이 얼어버릴까요???

작성자 정보
익명 (39.7)
빙하기 시대가 올 것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만, 빙하기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검치호, 매머드, 글립토돈트가 될 방법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 ㅎㅎ)
대표 업적 없음
1년 전
유부트 틱톡 롤을 접으면 빙하기 해제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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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goer
강의 수강: 10
1년 전
(Too Much Info 일 수 있습니다만) (최근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여서 😅) 중앙은행들이 (미국 FRB 연방준비은행, 우리나라 한국은행 등등) "기준금리"를 상당히 오랫동안 낮게 유지해왔었습니다. 그런데 2022 ~ 2023년 사이 이례적으로 높게 올려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IT 업계도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다면) 이자율이 낮을 때 규모도 키우고 사람도 더 뽑고 (서버도 더 사고) ... 하는 방향이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자율을 왜 올렸나요? 라고 여쭈어 보신다면, (역시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다면) 1) (과열된 경제를 냉각시켜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2) 경기 침체가 왔을 때 이자율 인하로 대응하기 위한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두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 밖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보안 초보자인 저의 23년 말 시각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인공지능 (LLM 대규모 언어 모델포함) 이나 자동화에 관련된 기회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 예를 들어 [DARPA AIxCC](https://www.youtube.com/live/vyIMdo8m_aM&t=221) 같은 행사는 취약 코드 patch 작업을 (AI로) 자동화 하고 싶어하는 듯 싶었습니다. (어쩐지 양날의 칼 같은 느낌이 ... 🤔) + 인공지능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https://www.youtube.com/watch?v=zjkBMFhNj_g&t=2743s) 도 앞으로 많아지지 않을까요? + 보안 CoPilot 개발 등도 이미 많이들 하시고 계실 것으로 짐작됩니다. 🤔 (+ 옆길로 새는 이야기 같지만, AI 훈련 시간 단축이라든지 매개변수 [현재는 140GB] 축약 등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https://m.mk.co.kr/news/it/10904392) 저의 부족한 의견입니다만, 궁금해 하셨던 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찬데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