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진지하게 같은 나이대에서 대회와 같은 실적들을 압도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린, 디미같은 유명한 IT특성화가 유리할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인문계에서 대학 진학 위주로 공부하고 좋은 대학가서 컴퓨터 시작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성화는 특성화 정시라는게 있어서.. 정시 잘하시면 인문계보다 좋은 대학 가는게 쉬울수도 있어요. 결국엔 어느쪽을 선택하던 경쟁 사회이기 때문에 상위권에 있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다른 직무지만 마이스터고 -> 취업까지 갔던 케이스인데 확실히 일반고 대비 실무지식들을 많이 배울수 있어요.
그러나 무작정 가는 걸 생각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직무가 있고, 그 직무들중 어떤 기술이 더 관심이 있으며, 내가 그 기술을 잘 할수 있는지 직접 ctf를 풀면서 공부하고 고민해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