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보안 공부 중인 초보입니다. 공부 방향과 프로젝트/강의 선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역 후 보안 공부를 열심히 이어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쉽게도 화이트햇 시작날까지 군 복무 중이었어서 신청을 하지 못해 다음 기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처음 계획했던 일들이 몇 가지 무산되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꺾이지 않고 공부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부지원 교육을 통해 AI 관련 트랙을 수강하며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등 기초적인 개발/IT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드림핵 강의를 들으며 간간이 CTF 문제를 푸는 데 재미를 붙인 상태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훗날 취업이나 개인 연구를 위해서 "이제는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사실 피해를 드릴까 봐 선뜻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미친 듯이 몰입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혼자 공부할 방법을 찾다 보니 인프런과 빡공팟 같은 강의들을 알게 되었는데,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프런 / 빡공팟 등 유료 강의 활용

인프런이나 빡공팟 같은 강의/스터디 프로그램을 추가로 수강하는 것이 실제 프로젝트나 실무 역량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드림핵 독학과 비교했을 때 추천해주실 만한 학습 루틴이 궁금합니다.

웹 vs 리버싱 분야 선택

드림핵에서 웹, 리버싱, 포렌식을 찍먹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리버싱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웹도 보안의 기본이라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만약 빡공팟 같은 유료 수강이나 중심 프로젝트를 정한다면 웹과 리버싱 중 어떤 분야를 먼저 깊게 파는 것이 좋을까요?

한 분야를 메인으로 잡는다면, 선택받지 못한 분야는 드림핵/인프런독학으로 커버해도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초보자의 보안 프로젝트 첫걸음

현재 지식 수준(개발 기초 + 드림핵 기본 문제)에서 도전해 볼 만한 보안 프로젝트 주제나 접근 방식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부에 대한 열정은 넘치는데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 글이 길어졌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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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잘 드리고 싶은데 유료 강의는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어떤 분야든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컴퓨터라는 분야 특성상 질 좋은 자료들과 다른 사람들의 시행착오가 담긴 글들이 인터넷에 한가득이라서, 저는 직접 문제 풀거나 개발하는 과정에서 검색하고 글 읽어보는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됐던 거 같아요. 물론 언어의 장벽이란게 있긴 하지만 우리한텐 지피티와 번역기가 있으니까요. 웹이랑 리버싱 중에서 프로젝트하기 좋은 건 물론 웹이긴 하지만, 리버싱이 재미있으시다면 그 쪽으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재밌는 거 해야 결과도 잘 나오더라구요. 리버싱 관련 프로젝트라고 하면 음... 난독화기 만들기라던가, 악성코드 분석같은 게 있겠네요. 예전에 문제 만든다고 간단한 난독화기 만들던게 있는데, 혹시 도움될까봐 하나 남길게요... (https://github.com/Tafka-4/obfuscato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