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보안관련학과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입학할 때에는 보안,해킹을 배워서 나라를 지켜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도권 보안학과에 지원을 했습니다.
수험생이 뭘 얼마나 안다고 저런목표를 가졌을까요
그냥 목표를 어렴풋이 잡았습니다
입학하고나서 조금씩 해킹공부에 손을 댔지만 해킹공부에 엄청난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군대, 국정원에 가는게 아닌이상
저 어렴풋한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또 그 목표를 이뤄야할 이유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3학년씩이나 되어버린 시점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길로 갈아타는것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다는생각이 드네요
매우 갈팡질팡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진로 고민이죠
지금 현직에 계신분들은 특별한 목적, 사명을 가지고 이 분야에 뛰어든건지
아니면 하다보니까 재밌어서 일을 계속 하시는건지,
또한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또, 해킹을 잘 배워놓으면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필력이 좋지 않아 글 읽으실 때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정보
익명
(223.38)
댓글
2
익명
(223.38)
두서도 없네요
죄송합니다
익명
(128.134)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해보니까 생각보다 잘되서 하는 중입니다.
일도 어느정도 재밌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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