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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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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0911.dev
안녕하세요, 화이트 햇 스쿨과 P4C(빡공팟)의 차이점은 일단 가장 큰 차이로 무료 교육과 유료 교육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화이트 햇 스쿨의 경우에는 여러 해킹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베이스를 및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으로 학습합니다. 빡공팟의 경우에는 특정한 보안 분야(웹,시스템,리버싱 등)에 대해서 지원자분이 직접 선택하시고 일정 기간동안 해당 분야에 대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이트 햇 스쿨의 경우에는 각종 다양한 혜택(지원금, 팀 프로젝트 활동비, 등)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함으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기,3기는 모르겠지만 1기의 경우에는 총 지원자가 약 950명 (약 3대 1)이였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과 인성/적성 검사 등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짐으로 잘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빡공팟의 경우에는 화이트 햇 스쿨에 비해 이러한 지원금과 관련된 혜택이 따로 있지 않으나, 수료하신다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합니다. (동문회, 내부 대회 운영, 등) 위 내용을 기반으로 직접 판단하신 후에 더 맞는 방향으로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인 견해로 한 분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의 깊이를 판단하자면 화이트 햇 스쿨 -> 빡공팟 -> BoB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BoB와 H4C의 차이점은 비교하고자 하는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TeamH4C는 해킹팀이고 BoB는 교육입니다.)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다면 디스코드 등으로 연락주시면 조금 더 자세하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