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해킹이나 프로그래밍 배워봐야 쓸모없다는데,

회사에 취직하든가, 보안 회사 들어갈 거 아니면 배워봐야 쓸모없다던데,

왜 배우나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은 몸을 안 움직인다는 차이만 있지 지적노가다 아닙니까?

작성자 정보
이 메시지의 진의를 좀 더 깊이 분석해보면, 작성자는 단순한 회의감 이상의 복합적인 감정과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주요 감정과 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좌절감과 불만**: 작성자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워봐야 쓸모없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러한 기술을 배우는 것에 대한 불만이나 좌절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이러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거나 배워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이나 사회적 인식에 의해 실망을 겪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2. **무력감**: "왜 배우나요?"라는 질문은 일종의 자기반영적인 질문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거나 필요성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이 자신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인정 욕구**: 이 글은 겉으로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의 쓸모를 부정하는 내용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신의 상황이나 노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러한 분야에 도전하거나 흥미를 가졌지만, 타인이나 사회적 기대에서 자신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질투나 열등감**: "보안 회사에 취직할 거 아니면 쓸모없다"는 말은 해당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인정받는 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질투나 열등감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즉, 프로그래밍이나 해킹을 잘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감정에서 오는 부정적인 시각일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상황 정당화**: 작성자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지적 노가다'라고 평가하면서, 배워도 의미 없다는 논리로 자신의 상황을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이 해당 기술을 배우지 않거나 포기하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메시지의 깊은 진의는 좌절감, 무력감, 질투와 같은 감정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대한 정당화나 인정 욕구가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보통 보안업계에 취직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이 공부하고있고 그냥 취미로 공부하거나 재밌어서 공부하면 어떻습니까? 입시공부도 아니고 본인이 좋다고 공부하는건데 이런 똥글 쓸 시간에 1레벨 문제 하나라도 푸는 "지적노가다" 를 하는게 삶에 더 나은 영향을 끼치니 잡생각 말고 공부나 하세요.
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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