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이나 프로그래밍 배워봐야 쓸모없다는데,

회사에 취직하든가, 보안 회사 들어갈 거 아니면 배워봐야 쓸모없다던데,

왜 배우나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은 몸을 안 움직인다는 차이만 있지 지적노가다 아닙니까?

작성자 정보
5개월 전
이 메시지의 진의를 좀 더 깊이 분석해보면, 작성자는 단순한 회의감 이상의 복합적인 감정과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주요 감정과 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좌절감과 불만**: 작성자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워봐야 쓸모없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러한 기술을 배우는 것에 대한 불만이나 좌절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이러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거나 배워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이나 사회적 인식에 의해 실망을 겪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2. **무력감**: "왜 배우나요?"라는 질문은 일종의 자기반영적인 질문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거나 필요성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이 자신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인정 욕구**: 이 글은 겉으로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의 쓸모를 부정하는 내용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신의 상황이나 노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러한 분야에 도전하거나 흥미를 가졌지만, 타인이나 사회적 기대에서 자신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질투나 열등감**: "보안 회사에 취직할 거 아니면 쓸모없다"는 말은 해당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인정받는 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질투나 열등감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즉, 프로그래밍이나 해킹을 잘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감정에서 오는 부정적인 시각일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상황 정당화**: 작성자는 해킹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지적 노가다'라고 평가하면서, 배워도 의미 없다는 논리로 자신의 상황을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이 해당 기술을 배우지 않거나 포기하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메시지의 깊은 진의는 좌절감, 무력감, 질투와 같은 감정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대한 정당화나 인정 욕구가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5개월 전
보통 보안업계에 취직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이 공부하고있고 그냥 취미로 공부하거나 재밌어서 공부하면 어떻습니까? 입시공부도 아니고 본인이 좋다고 공부하는건데 이런 똥글 쓸 시간에 1레벨 문제 하나라도 푸는 "지적노가다" 를 하는게 삶에 더 나은 영향을 끼치니 잡생각 말고 공부나 하세요.
5개월 전
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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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침대가 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