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환경과 같은 환경을 구성할수록 좋습니다. 모르면 일단 본인 컴퓨터를 뚫고 offset만 수정하면 되겠지만.. 때에 따라 그게 쉽게 안되더라고요. 이왕이면 문제 풀 처음부터 버전을 아는 게 좋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도커를 사용하면 아주아주 편하게 순식간에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써봤을 때 여러 환경을 왔다갔다 하는 게 아주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들 보면 dockerfile이 포함된 docker로 주는데 이걸로 순식간에 문제환경을 내 컴퓨터에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근데 @Hook overwrite문제는 dockerfile이 없으니까 우분투 18.04와 20.04 중 하나를 찍어봅시다.

요약하면 말하자면 다른 환경에서 디버깅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세요. 말그대로 사용자컴퓨터와 서버컴퓨터가 다르면 정말 고생합니다. 이것저것 분석툴을 깔아 놓은게 많아서 버전을 옮기기 힘들면 도커를 활용하면 됩니다. 저는 도커를 사용하지 않아 제 말이 부정확할 수 있지만 높은 가능성으로 도커가 정말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