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제는 이전에도 계속 질문이 나왔던 주제인데요.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비슷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풀이를 먼저 보고 통으로 외운 다음에 문제에 적용해 빠르게 푸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일주일 혹은 일주일 넘게 풀지 못하다가 푸는 순간에 짜릿할 것이고, 이러한 짜릿한 느낌은 되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경험은 해설을 보고 풀면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 포기가 아니라, 문제를 잠시 내려둔 뒤 다른 문제를 시도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복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